(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구의 아들' 이찬원이 '대구 동구 구민화합 어울림 콘서트'에 초대가수로 출격하며 금의환향한다.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6시, 대구광역시 율하체육공원에서는 '대구 동구 구민화합 어울림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2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10시부터 개막식, 구민화합 한마당, 문화예술제, 평생학습 어울마당, 요리경연대회, 구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구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행사의 대미는 하이량, 별사랑 등 초대 가수가 출격하는 '대구 동구 구민화합 어울림 콘서트'다.
그리고 자리에 '대구의 아들' 이찬원도 함께한다.
지난해 10월에도 '같이가요! 동구 힐링콘서트 - 대구'에 출격하며, 팬데믹으로 지친 대구 동구 시민들을 위로한 이찬원.
이에, 1년 만에 다시 대구 동구를 찾는 이찬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Chan's - 대구 동구 구민화합 어울림 콘서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