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럭셔리 산후조리원 생활 끝…"천국이 확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아들을 출산한 전혜빈이 산후조리원 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간다.

전혜빈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천국이 확실했던 산후조리원 생활 잘하고 돌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안고 셀카를 찍은 전혜빈이 담겼다. 전혜빈이 머문 산후조리원은 고급 호텔 같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전혜빈은 부기 없는 여배우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전혜빈은 "있는 동안 만났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보고 싶을 거예요"라며 산후조리원 동기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최근 임신했다. 지난달 30일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전혜빈 소셜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