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 출시일이 공개됐다.
12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를 오는 11월 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먼 미래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결전 인형 병기 ‘니케’가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는 원 핸드 건슈팅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니케’와 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들과 게임 내 메신저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갈 수도 있다.
또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개선된 플레이 환경을 검증하는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정식 서비스 이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달 7일 사전예약 오픈 후 300만 명을 달성하면서 하반기 대형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사전예약은 현재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진행 중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참여한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쥬얼 3000개(캐릭터 수집 10회권), SR 에테르, SSR 디젤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에서는 슈팅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으며, 공식 사이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풍성한 상품을 제공하는 니케 인기투표 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 4일 출시 당일 원활한 게임 접속을 위해 오는 3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