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남자친구가 생긴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전다빈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월요일 같은 오늘. 화요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다빈이 남성으로 추정되는 옆 사람에게 기대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룩처럼 같은 검은 가죽 재킷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장기가 옅은 전다빈의 청순한 미모도 인상적이다.
전다빈의 깜짝 셀카에 네티즌들은 "옆에 남친인가 보네요. 너무 예뻐요", "옆은 남친분? 행복하세요", "더 예뻐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다빈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프리랜서 모델과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혼 후 슬하에 7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전다빈 SN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