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고은이 '작은 아씨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12일 김고은은 소셜미디어에 "지금까지 #작은 아씨들을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 좋은 선후배 동료 배우님들과 스텝분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을 만나 행복하기만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우리 인주도 행복하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고은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차 트렁크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고은은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주인공 오인주 역으로 출연했다.
오인주는 최도일(위하준 분)과 동생 오인혜(박지후)의 도움으로 비자금 700억 중 300억의 주인이 됐다. 나머지 400억은 각 100억씩 최도일, 오인경(남지현), 오인혜, 박효린(전채은)에게 돌아갔다.
사진= 김고은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