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매일 子 도시락 고민…"치킨 듬뿍 넣으라고 주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아들의 도시락 고민을 전했다.

11일 강수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이 치킨 케사디야를 학교 도시락으로 싸달라고… 치킨 듬뿍 넣으라고 주문. 매일 도시락 고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아들을 위해 도시락을 만드는 과정이 담겼다. 잘게 자른 닭고기와 각종 채소를 토르티야에 싸서 먹음직스러운 케사디야를 완성한 모습이다. 이색적인 도시락 메뉴가 눈길을 끈다. 매일 정성스럽게 아들의 도시락을 마련하는 강수정에게서 남다른 애정이 엿보인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시험관 6번, 유산 3번 끝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소셜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