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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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본격적인 물 위 실전 훈련 돌입 "긴장되네"

기사입력 2011.04.23 19:25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물 위에서 배를 타는 훈련에 돌입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이 올해 7월에 열리는 세계 명문 사학팀이 참가하는 조정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훈련에 임했다.

실내에서 훈련만 받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첫 실외 실전 훈련에 기대와 두려움에 가득 찬 표정이었다.

처음으로 배에 탄 하하는 "미치겠다"를 남발하며 무서움을 호소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배가 흔들린다"며 배 위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개인별로 전문 훈련을 받은 멤버들은 점차 침착하게 노를 저으며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행된 팀별 500m 경기에서는 꾸준한 호흡을 맞추며 노를 젓던 유재석, 하하, 박명수의 '화면조정'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정 새 멤버를 뽑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했고 2AM의 진운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하하, 박명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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