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과잠 패션을 선보였다.
최준희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누나가 대학교 과잠은 없어도 고등학교 과잠은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네이비 컬러의 점퍼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엄마를 똑 닮은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선글라스를 머리에 걸친 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올해 20세가 된 최준희는 고등학교에 복학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희귀병인 루푸스병을 앓던 중 약 부작용으로 100kg 가까이 체중이 불었다가 4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배우 이유비가 속해있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에 나서는 듯했으나 갑작스럽게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