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의 꿀 떨어지는 경주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초에 10장 사진 찍는 지우. 엄마 아빠 또 시작이네 관심 없는 준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과 한창은 경주 여행 중 과감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 아들 준우는 엄마, 아빠가 어떤 행동을 하든 관심이 없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배우 이상아는 "오메 아무데서나 애정행각??ㅎㅎ 부럽소"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한 장영란은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경주 여행. 건강하세요. 그것 하나만 바랍니다"라며 경주 여행에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함께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가족끼리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