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김장훈이 당황스러웠던 일상을 공유했다.
김장훈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가 이렇게 삽니다ㅎ 이걸 검소하다고 하기도 그렇고ㅋ 겉은 명품입는데 안쪽이 이 모냥으루다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지 엉덩이 부분이 터진 채 뒤돌아 있는 김장훈의 모습이 담겼다. 바지가 터져 속옷까지 드러난 상태로, 당황스러웠을 김장훈의 일상이 그대로 전해진다.
더불어 그는 "전 매니저 정승훈이 돈 아낀다고 군납빤쓰 사다줄때부터 시작된듯~ 지는 칼빈클라인 입구ㅋㅋㅋ"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8월 콘서트를 개쵀했다.
사진 = 김장훈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