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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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웃어요 엄마' 최종회 앞두고 종영소감 전해

기사입력 2011.04.23 17: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진우가 24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 종영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김진우는 이혼녀 강신영(윤정희 분)을 도와주며 사랑에 대한 의미를 찾게 되는 기자 배연우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진우는 "가족의 사랑을 알게 해 준 좋은 드라마, 50부작이라는 대작인 드라마에 참여해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또한, 김진우라는 신인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성장하게 해 준 고마운 드라마와 이별하게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 "그동안 배연우와 김진우를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다른 곳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습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진우는 <웃어요 엄마> 종영과 함께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진우 ⓒ 포도커뮤니케이션, 스타엔리엔터테인먼트]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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