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위대한 탄생'의 시청률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은 전국기준 21.8%를 기록, 지난주 생방송이 나타낸 21.6%와 비교했을 때 0.2% 상승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동 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와 SBS TV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의 시청률 8.4%와 6.9%를 한참 앞선 수치였다.
이날 '위대한 탄생'의 TOP8 후보들은 아이돌 노래 부르기에 도전했다. '씨엔블루'의 '러브'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이태권이 최고점을 받고, '와줘'와 '2DT'에 도전한 노지훈과 김혜리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백청강에 대한 심사위원의 극과 극 평가로 평가의 공정성 의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위대한 탄생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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