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섹시해 보일 때…왜 날 유혹하니"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이 육아를 대신해줘 고마움을 전했다.

8일 김소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이 섹시해 보일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 소파에 누워서 TV를 보고 있는 김소영의 4살 딸이 담겼다. 자고 있는 김소영을 위해 육아를 대신 맡아준 오상진의 다정함이 눈길을 끈다.



김소영은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톤터치 시간은 지나있고. 남편이 더 자라고 안 깨웠다, 애 아침은 내가 먹였다라고 할 때. 왜 날 유혹하니"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오는 10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을 통해 4살 딸과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김소영 소셜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