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2 23:22 / 기사수정 2011.04.22 23:23
21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TOP8 후보들은 아이돌 노래 부르기 미션을 부여 받고, 각자 매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의 첫 번째 탈락자는 방시혁의 제자 노지훈으로 결정됐다. 노지훈은 세븐의 노래 '와줘'에 도전해 노래와 장기인 춤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하지만, 춤과 노래를 모두 소화하려 했던 노지훈은 노래 후반부 음이탈까지 나오며 벅찬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탈락자는 멘토 이은미의 마지막 제자 김혜리로 결정됐다. 그동안 뛰어난 실력 못지 않게 안 좋은 루머들로 마음 고생이 많았던 김혜리는 "이은미선생님께 제일 감사하다. 마산에서 매일 응원와주신 가족들 사랑한다"고 말하며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남은 TOP6의 후보들과 조용필 노래 부르기 미션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혜리, 노지훈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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