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래퍼 레디(Reddy)가 131레이블 합류 이후 첫 컴백한다.
레디는 오는 13일 새 앨범 'REDDY ACTION (레디 액션)'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한다.
'REDDY ACTION'은 레디가 131레이블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다. 레디의 유니크한 스타일에 새로운 방향성을 더한 웰메이드 트랙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31레이블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REDDY ACTION'의 릴리즈 포스터를 공개하며 13일 발매 소식을 공식화했다. 릴리즈 포스터는 초록색 조명과 실루엣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 'REDDY ACTION'이라는 앨범명이 메인을 장식했다.
레디의 이름을 담은 타이틀이자 촬영의 시작을 알리는 'Ready, Action'과도 발음이 같은 'REDDY ACTION'이 어떤 곡들을 담고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131레이블 합류를 알린 레디는 꾸준히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다.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리슨업(Listen-Up)'에 출연해 빅나티와 함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레디의 신보 'REDDY ACTION'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131레이블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