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아역 사랑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 아님, #옥숙원 아들, #호동 왕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을 함께 촬영 중인 아역 배우를 뒤에서 안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대비되는 해맑은 미소를 띤 김혜수와 그녀의 손길에 어쩔 줄 모르는 아역 배우의 조화는 '슈룹'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김혜수가 중전마마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1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