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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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흑기사 자처' 순애보 로 여심 녹여

기사입력 2011.04.22 14:44 / 기사수정 2011.04.22 14:4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흑기사를 자처하는 남규리를 향한 조현재의 순애보가 여심을 녹였다.

지난 21일 SBS 드라마 '49일' 12회에서는 한강(조현재)가 송이경(이요원)의 몸에 신지현(남규리)의 영혼이 들어가 있음을 확신했다.

하지만, 송이경이 자신이 신지현이라는 걸 드러내지 않으려 하는 걸 보고는 모르는 척하면서 돕기 시작했다.

신지현의 약혼자였던 강민호(배수빈 분)가 친한 친구인 신인정(서지혜 분)과 비밀 연인 관계였다는 것까지 알게 된 한강은 강민호에게 주먹을 날렸다.

한강은 신지현과 과거 추억을 떠올리는 것부터 49일 내 신지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까지 키다리아저씨와도 같은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한강이 어떻게 지현을 지켜줄지 기대된다", "지현이 기적적으로 살아나 한강과 지현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기다려진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조현재, 이요원  ⓒSBS 드라마 '49일'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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