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온 몸에 타투를 새긴 나나가 다시금 이를 인증했다.
나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의 공개를 앞두고 넷플릭스가 공개한 화보였다.
해당 화보에서 나나는 가슴을 화려하게 수놓은 타투를 보여주며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나나는 지난달 27일 영화 '자백'의 제작보고회에 온 몸에 타투를 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나는 이후 '글리치' 제작보고회에서 "타투에 의미를 부여해 주고 싶었다. 타투 의미, 문구 같은 걸 고민해가면서 골랐다"면서도 "작품을 통해 타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어서 한 타투"라고 밝혔다.
한편,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전여빈 분)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나나)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 시국(이동휘)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으로, 7일 공개 예정이다.
사진= 넷플릭스, 나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