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 열정 넘치는 매력으로 ‘아돌라스쿨3’의 활기를 더한다.
미래소년은 5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제30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손동표는 ‘아돌라스쿨’ 시즌1 출연 경험자다운 여유를 자랑한다. 손동표는 미래소년 완전체로 ‘아돌라스쿨3’ 출격한 만큼, 한층 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의지를 다진다.
본격적으로 오프닝 상황극에 돌입한 미래소년은 ‘가을 축제 프로그램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리더 이준혁의 진행 아래, 미래소년 멤버들의 열정 넘치는 축제 프로그램들이 쏟아진다.
카엘은 ‘소년 더 머니’라는 타이틀로 랩 배틀 대회를 추천하고, 스스로 “미래소년 공식 요리 왕”이라는 유도현은 분식 코너를 제안한다. 또 ‘막내즈’ 박시영과 장유빈은 미래소년의 컴백 타이틀곡 ‘드립 앤 드롭(Drip N' Drop)’ 홍보에 도움이 된다며 카페를 기획해 형들의 칭찬을 이끌어낸다.
‘제30대 홍보모델’ 검증을 위해 미션에 돌입한 미래소년. 첫 미션인 ‘셀프 브리핑 TMIE’에는 ‘경력직’ 손동표가 나서 멤버들을 소개한다.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은 손동표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통통 튀는 제스처를 높이 평가한다.
여기에 미래소년은 신곡 ‘드립 앤 드롭’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렌디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칼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미래소년의 ‘코스믹 청량’ 매력을 한껏 표출하는 것. 이외에도 팬들의 질문과 제보로 꾸며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유도현의 잔망미 넘치는 모습을, 박시영의 4차원 ‘이정재 성대모사’, 카엘의 쫀득한 랩 실력 등이 펼쳐진다. 미래소년의 다채로운 개인기는 5일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인피니트 장동우&이성종, 오후 9시에는 NMIXX(엔믹스)의 생방송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아이돌플러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