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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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아돌라스쿨3’ 첫 방문…성대모사→개인기 대활약

기사입력 2022.10.04 09:5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해원·지우·릴리·규진·설윤·배이·지니)가 ‘아돌라스쿨3’에 첫 방문해 신입생의 열정을 드러낸다. 

엔믹스는 5일 오후 9시 생방송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제32대 홍보모델’에 도전한다. 이날 엔믹스는 깨발랄 매력부터 무대 위 카리스마까지 믹스앤매치 매력을 뿜어낸다.

우선 오프닝 ‘지금 우리 아돌라스쿨’에서 엔믹스는 주사위 게임에 도전, 신곡 ‘다이스(DICE)’ 댄스 챌린지부터 멤버들의 성대모사와 개인기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셀프 브리핑 TIME’에서는 ‘4세대 대표 리더’ 해원이 나선다. 야무진 입담을 자랑하는 해원은 이날 지우, 릴리, 규진, 설윤, 배이, 지니 등 7명의 멤버들의 매력 어필에 나설 계획이다. 

또 7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로 컴백한 엔믹스의 신곡 ‘다이스’ 소개부터 활동 각오 등에 관한 이야기도 나눈다. 특히 가요계 지각 변동을 알린 엔믹스의 데뷔 앨범 메들리를 준비, 다채로운 매력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의 사전 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엔믹스 멤버들의 자랑하고 싶은 재능과 특이한 습관 등이 공개된다. 이외에도 청각&추리력 검증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사고력&매력 검증 테스트인 ‘리와인드 댄스 뽐내기’, 단합력 테스트인 ‘고스톱만세 댄스’ 게임 등이 펼쳐진다.

특히 ‘고스톱만세 댄스’ 게임에서는 신곡 ‘다이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엔믹스만의 시그니처 장르인 ‘믹스팝’의 차별화된 매력과 ‘다이스’의 역동적인 안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엔믹스가 다양한 미션을 통과해 ‘홍보모델’ 자질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엔믹스에 앞서 이날 오후 6시에는 인피니트 장동우&이성종의 생방송이 준비돼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사진=아이돌플러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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