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밤 늦은 시간 경비실에서 온 연락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11시 반에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왔어요. 밤 11시 반에.. 일반적인 걸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도 깨고 태린이도 깨고. 이거 너무 무례한 거 맞죠?"라는 글을 덧붙이며 잠에서 깬 후 부엌에서 찍은 듯한 셀카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첫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