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진격의 할매'가 스핀오프 '진격의 언니들'로 돌아온다.
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채널S는 '진격의 할매'에 이어 '진격의 언니들' 론칭을 준비 중이다.
'진격의 할매'는 '할머니 트리오' 나문희, 김영옥, 박정수가 사연자들과 만나 진로,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장르 불문의 고민 상담을 해 주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24부작으로 방송됐다.
이번엔 '진격의 언니들'가 출격할 예정. 제작진은 30~40대 여성 MC 섭외에 한창이다. 11월 또는 12월 편성을 예정하고 있으며, 현재 사연자 모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격의 할매'는 신선한 MC 라인업으로 이목을 끌었던 바. 이번 '진격의 언니들'에는 누가 MC로 합류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사진 = 채널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