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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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태양, 친정팀 동료들 만나 웃음꽃 활짝! [엑's 영상스케치]

기사입력 2022.10.03 13:09



이태양
이태양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눈 앞에 둔 SSG 이태양이 친정팀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SSG 이태양은 그라운드에 나와 한화 김범수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 불펜에서 그라운드로 나오는 장민재와 반갑게 인사, 웃음 가득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특히 오늘 경기에서 SSG이 승리하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는 날 인 만큼 이태양은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한화 장민재는 금일 선발로 예정되어 있는 문동주의 이야기를 하며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엄포를 놓았다.

SSG 이태양과 한화 김범수 장민재가 대화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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