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겨운과 김우림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1일 김우림은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7년 차.. 지지고 볶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해왔소. 자네 앞으로도 잘 부탁하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우림은 "혹시.. 다시 해도 이 사람과 하겠냐고 물으시길래 강력하게 의사 표현 해봤습니다. 이번 삶에는 최선을 다해 살도록 하겠습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 #유부들은 공감하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우림과 정겨운은 슈트와 드레스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김우림은 꽃을 들고 미모를 자랑했다.
정겨운은 10세 연하 비연예인 김우림과 2017년 재혼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김우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