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시은이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1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의 시작 그리고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숲속 길을 바라보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달 19일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제주살이를 통해 아픔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꼭 이겨내실 겁니다", "언니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요", "지금부터 스타트",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