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전참시’에 컴백한다.
오는 10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약 3년 만에 ‘전참시’를 다시 찾은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은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로 환골탈태한 홍승란 매니저의 근황을 공개한다. 운동을 통해 보디 프로필 촬영까지 섭렵하며 무려 1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매니저는 한층 더 슬림해지고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인다. 마치 트레이너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건강해진 매니저의 모습을 본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브라이언 역시 새로운 근황으로 ‘전참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며 대표가 된 그는 소액의 주차비는 물론, 주유소의 기름값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등 이전보다 더 알뜰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브라이언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일명 ‘라떼’ 토크를 쉴 틈 없이 이어가며 매니저의 진땀을 쏙 빼놓았다.
3년 만에 확 달라져 돌아온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케미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