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마마무 화사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짙고 강렬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화사는 하체가 다 드러나는 아찔한 패션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1995년생으로 올해 28세인 화사(본명 안혜진)는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사는 지난 7월 '주지마'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로꼬와 4년 3개월 만에 컬래버레이션 싱글 'Somebody'를 발매했다.
사진=화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