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넥슨은 엔클립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에버플래닛'에 레이드 던전, '검은궁전'을 업데이트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던전 '검은궁전'은 총 8명이 1일 1회에 한해 입장 가능한 일일 레이드 던전으로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와 푸짐한 보상이 지원된다.
유저는 '검은궁전'에서 얻은 영웅아이템과 기존 레이드 던전, '원더랜드'의 영웅 아이템을 합성해 유물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오직 '검은궁전'에서만 불규칙 확률로 획득 가능한 '탈 것 레시피'를 활용해 이전과 다른 새로운 이동수단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검은궁전' 던전 업데이트를 맞아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5월 4일까지 주말 특정 시간대에 접속한 유저에게 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률을 두 배로 제공하고 최초로 '검은궁전'을 클리어한 탐험대에게는 특별 칭호를 지급한다.
[사진= '에버플래닛'ⓒ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