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다해가 뷰티 프로그램의 MC가 됐다.
28일 이다해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아니 처음으로ㅎ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게 되었답니다. 매주 수요일!!! 본방사수 해주실거죠? 뷰티뿐 아니라 여러분의 패션 라이프스타일까지 업업! 할 수 있는 꿀팁들이 대방출됩니다! Beauty-Full에서 만나요. 10월 19일 첫방송 #뷰티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는 대본을 들고 미모를 자랑했다. 촬영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다해는 SBS FiL ‘뷰티풀’(Beauty-Full)의 MC를 맡는다. ‘뷰티풀’은 최강의 트렌드 퍼스널 쇼퍼들이 모든 잇템을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다해를 비롯해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코미디언 장도연, 방송인 서하얀, 프로 골퍼 박진이 등이 함께한다.
이다해는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