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문지인과 이채영이 '골때녀'에 합류한다.
2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배우 문지인과 이채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FC액셔니스타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앞서 FC액셔니스타 장진희와 최여진의 하차로 어떤 새로운 멤버가 빈자리를 채울지 관심이 쏠렸던 바. 남다른 운동실력을 가졌기로 유명한 이채영과 문지인이 '골때녀'에서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오늘(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골때녀'에서는 지난 슈퍼리그에서 연속 7연승을 기록하며 준우승의 자리에 올랐던 ‘FC액셔니스타’와 한 시즌 만에 슈퍼리그에 진출한 ‘FC발라드림’의 첫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선공개 영상을 통해 FC발라드림에 서문탁이 뉴페이스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즌 첫 경기에서 달라진 멤버 구성과 포지션의 변화를 예고한 두 팀. 과연 어느 팀이 승리를 차지할지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1986년생으로 37세인 이채영은 지난해 영화 '여타짜'와 '강릉'에 출연한 바 있다. 1986년생으로 37세인 문지인은 tvN 드라마 '킬힐'에서 노성우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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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