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고가의 매트를 무료나눔 했다.
27일 오전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양근마켓!!! 저희집 오늘 매트 시공을 해요"라며 비싸게 구입한 매트가 필요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쿠*을 보니 한장당 18만원이 넘더라구요 약간의 사용감은 있지만 그래도 깨끗해요"라고 덧붙이며 고가의 매트임을 밝혔다.
양미라는 "가져가실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저희는 6장 있어요. 필요한 만큼만 가져 가시면 되세요~ 청담동이구요 직거래 원해요 ㅋㅋㅋㅋㅋ"라며 중고 거래에 진심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양미라는 "몇장 필요하시냐", "언제 오실 수 있냐"고 댓글을 달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결국 양미라는 성공적인 무료 나눔을 마쳤다며 무료 나눔을 받은 시민과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양미라는 럭셔리한 거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거실은 채광이 잘 드는 통창과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 전신 거울 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