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라그나로크 아레나’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27일 오전 11시,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두 번째 타이틀로 기본적인 RPG 요소와 ‘본격 몬스터 수집 RPG’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수집형 카드 시스템, 방치형 콘텐츠 등을 결합해 유저들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올해 5월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9월에는 태국 지역 론칭 이후 연일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많은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일부터 진행한 국내 사전예약에 예상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국내 CBT에서는 게임에 대한 다양한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유저들은 ‘캐릭터 성장, 몬스터 배치 등 다른 SRPG 대비 차별점이 확실하다’, ‘신선한 콘텐츠가 많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게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라비티는 27일 론칭 후부터 10월 10일까지 다채로운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계정 레벨 7을 달성한 후 공식 라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샷을 올리면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M, 라그나로크 오리진 중 1개의 게임을 선택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게임 접속 시 SS급 몬스터를 증정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더불어 GS25와 함께하는 삼각김밥 100% 당첨 이벤트, 머랭 쿠키 판매 이벤트, 버츄얼 유튜버 컬래버 쿠폰 증정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아레나 공식 라운지에서는 27일 론칭 후부터 10월 17일까지 론칭 축하 이벤트, 몬스터 뽑기 인증 이벤트, 공략&팁 이벤트, 스테이지 클리어 인증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아레나 선상웅 PM은 “국내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라그나로크 20주년 트릴로지 2탄 라그나로크 아레나를 론칭했다.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등 앞선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유저분들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준비한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풍성한 이벤트 등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그나로크 아레나 론칭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아레나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그라비티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