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안에 한우가…'이규혁♥' 손담비, 시동생 논란에도 럭셔리 일상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MT"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외식을 하러 나선 손담비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 손담비는 코스 요리 음식들을 먹으며 사진을 남겼다. 특히 명품 브랜드 가방 안에 한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의 남편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감독 이규혁의 동생인 이규현은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규현은 올해 초 자신이 가르치던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5월 결혼했으며, 손담비는 이규현 논란 이후 남편 이규혁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