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탑(T.O.P, 본명 최승현)이 한 갤러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탑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미국 시카고 출신 예술가 이지 오타보어와 만남을 가진 모습이다. 의자에 앉아서 지그시 미소짓고 있는 그의 표정에서 여유가 묻어난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싶어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혼자서 청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월을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현재는 와인 브랜드를 통해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