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한영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플켜자마자 마주하게 된 어플속의 얼굴인데 이거 메이크업으로 되는 수준인지 궁금해졌어요~~ 안되겠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오프숄더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영은 어플 효과로 인한 화려한 메이크업과 함께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영은 어플 효과로 인한 미모에 놀란 모습을 보이며 " #어플짱이다 #확확달라지니재밌긴한데 #저렇게화장하라고해도 #이제귀찮아서못해요 #그냥내모습대로살께요"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플 안하셔도 여신미모네요","아름다워요","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지난 4월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