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 최동환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난지 99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루베리 파이에 '99'라는 숫자 초가 꽂혀있다. 이어 두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피규어가 담겨 눈길을 끈다.
이소라는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 매일이 행복한 하루"라는 글을 더하며 최동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동환과 이소라는 MBN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촬영 당시에는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이후 최동환의 세 번의 고백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 스페셜 방송을 통해 지난 6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