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예영이 얼굴에 시술을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MBN '돌싱글즈3' 최종 커플 한정민과 조예영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조예영은 "우리의 첫 라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시간 분량의 라이브방송 영상을 올려뒀다.
해당 영상에서 한정민과 조예영은 팬들이 궁금해 했던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특히 조예영은 "키는 167cm다. 몸무게는 48~49kg 왔다갔다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살이 쪘다. 볼에 살도 붙었고 살 찌니까 더 예쁘다고 해주는 분이 많이 계셨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한정민은 "스페셜 촬영 때 아무것도 안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조예영 역시 "네 저 (보톡스) 안 맞았다. 살이 찐 건데 맞았다고 하는 분들 많더라"고 말했다.
사진 = 조예영, 한정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