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바이크 사랑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크 타고 촬영한 덕업일치의 날. 울 폰카 찍사님 귀여운 거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ㅎㅎ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가죽으로 된 옷을 입고 바이크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는 "바이크는 일하면서 타도 진짜 재밌다는 걸 알게 됐다. 이번 시즌 갑툭비는 생활이라 이제 놀랍지도 않았다. 다만 세상에 나온지 이틀째인 오리가 비를 맞게되다니... 괜스레 미안했다"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채널A '황금나침반'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