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담비가 신혼집 인테리어 구경에 나섰다.
손담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구 투어. 이쁜 게 너무 많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손담비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욕실 인테리어 공간.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느낌이 돋보인다. 신혼집 이사를 앞두고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손담비 부부의 주말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이자 감독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남편 이규혁의 동생이자 시동생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이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