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산다라박이 어마어마한 옷장을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젤 좋아하는 흰나시 4가지~!!! 올여름 진짜 마니 입어따~!!! 구멍이 날 정도로… ㅋㅋ 그중 내 최애는! 크롬하츠x투애니원 콜라보 제품! 레어템인데다가 핏도 넘 이뻐. 걍 집에서 이러구 놀아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네 장의 흰 나시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명품 옷으로 꽉 찬 산다라박의 드레스룸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했다. 최근 박소현과 소식좌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진행을 맡고 있다. 160cm이 안 되는 150cm대의 키에 40kg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