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가 컴백 앨범 ‘CHASE EPISODE 3. BEUM(비움)’의 콘셉트를 오픈했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2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싱글 ‘CHASE EPISODE 3. BEUM(비움)’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컴백 열기를 지폈다.
콘셉트 포토에서는 멤버들의 남성미가 가득 담긴 가운데, DKZ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180도 달라진 콘셉트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 것은 물론,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과 빈틈없는 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수트 스타일링과 함께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DKZ는 전작 ‘사랑도둑(Cupid)’과는 정반대인 콘셉트를 선공개하면서 과연 어떤 6인 6색 매력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지 기대감을 높였다.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면서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DKZ의 이번 싱글 ‘CHASE EPISODE 3. BEUM(비움)’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시작된 ‘CHASE’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로, DKZ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가득 담았다.
특히 꿈을 좇아가는 청춘들의 즐거움을 담은 ‘GGUM(꿈)’과 사랑을 좇아 마음을 도둑맞은 소년들의 사랑스러움을 담은 ‘MAUM(마음)’에 이어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용기 있는 청년들의 강렬함을 담은 ‘BEUM(비움)’으로 ‘CHASE’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앞서 DKZ가 ‘사랑도둑(Cupid)’과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CRAZY NIGHT)’, ‘Universe’에서 소년미 가득하고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 ‘CHASE EPISODE 3. BEUM(비움)’에서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콘셉트를 예고해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모이고 있다.
DKZ는 최근 다채로운 음악과 연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아이돌(라이징스타)의 영예를 안았던 만큼, 앞으로 이들이 써내려갈 새로운 대서사에 대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DKZ는 오는 10월 6일 일곱 번째 싱글 ‘CHASE EPISODE 3. BEUM(비움)로 컴백하며, 22일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 = 동요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