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기은세가 남편과의 결혼 10주년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저녁 먹는 줄 알았어.. 정말 고마워ㅠㅠ 벌써 10주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2살 연상 사업가 남편가의 결혼 10주년을 맞아 파티를 즐기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이 기은세를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한 것. 기은세의 지인들도 자리해 이들의 결혼 10주년을 축하했다.
이에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는 "역시 로맨틱남.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파티에 참석했던 배우 신다은은 "나 복식으로 발성하네. 축하해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올해 초 종영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사진 = 기은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