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SBS '8시 뉴스' 통해 인기비결 파헤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뼈그맨' 유세윤이 소속된 그룹 'UV'가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UV의 인기비결에 대해 분석했다.
 
'UV'는 지난 3월 신곡 '이태원 프리덤'을 발표한 뒤, 싸이월드, 멜론 등 사이트에서 음원 판매 1위를 기록하고,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 조회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핫 이슈가 됐다.
 
이날 뉴스에 출연한 유세윤은 "저희가 하는 음악은 독창적인 내용 속에 진솔함을 담아 대중에게 선물하는 하나의 즐거움이다"며 자신들의 음악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음악평론가는 'UV'를 "UV의 뮤직비디오는 다른 가수들과 달리 자기 집이나 놀이터 등에서 촬영됐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또 보여주는 행동도 뻔뻔하게 느껴진다. 이런 점에서 대중이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며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그룹 'UV'는 Mnet 'UV 신드롬 비긴즈'를 통해 매주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사진 = UV ⓒ 뮤직비디오 '이태원 프리덤'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