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잘나가네…39세 성대생의 후배 만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인 구혜선 배우! 조금 전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구혜선'이라는 주제로 배우로서, 감독으로서의 스페셜한 강연을 마쳤는데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오랜만의 강연에 '설레고 떨린다'며 미리 준비한 강연 자료들을 꼼꼼히 확인한 구혜선 배우는 강연을 통해 배우가 된 계기, 감독으로서 영감을 얻는 원천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줬습니다. 이어진 QNA 시간에서도 학우들의 질문에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답변한 구혜선 배우! 앞으로의 남은 학업 생활은 물론, 다양한 활동들도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라는 글이 덧붙이지며 구혜선의 밝은 근황이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균관대학교 특강에 나선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감독, 화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구혜선은 학생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상학을 공부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