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놀라운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20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석프로 님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오자마자 축구복 입고 달려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신나게 자랑 중"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골프를 치는 대박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안정적인 자세로 시원한 스윙을 선보였다. 비거리 125m를 기록했다.
대박이를 가르치는 프로는 박수를 쳤고, 대박이는 기분 좋은 듯 프로와 하이파이브를 했다. 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막내 아들 대박이는 골프, 축구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