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지혜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김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은 학원 가고 이젠 둘만... 남편이 사교육이 문제라며. 마누라랑 단둘이 있는 시간이 넘 많다며. ㅋㅋㅋ 참나 내가 겁나? 그냥 밥 먹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차린 밥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밥과 라면, 아보카도, 게살, 김, 감자 등 다양하게 차려진 반찬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아이들을 모두 학원에 보내고 단둘이 식사를 하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웃겨요 언니", "너무 보기 좋아요", "갈수록 부부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