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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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이적설, 네티즌 "존중하지만, 아쉽다"

기사입력 2011.04.20 01:14 / 기사수정 2011.04.20 01:1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MBC 간판 예능인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 PD가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네티즌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19일 연예전문지 '뉴스엔'은 김태호PD가 중앙일보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이적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MBC의 한 관계자는 "이적한다는 것이 기정 사실화된 분위기"라면서 향후 '무한도전' 향방에 대한 궁금증이 MBC내에도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호 PD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호PD의 이적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시간 SNS등을 통해"개인의 선택은 존중하지만 아쉬워", "무한도전은 어떻게 되려나", "안 떠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김태호 ⓒ 김태호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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