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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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박정아, 태아 확인하고 오감 교차 "다시 합칠 수 없을까?"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4.20 18:57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19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41회에서 새와(박정아 역)는 다시 산부인과를 찾아 정확한 상태를 확인한다.
 
초음파 검사로 아기까지 확인한 새와는 태아의 건강이 안전한지 그동안 먹었던 약으로 문제가 없는지 걱정이 된다.
 
다행이 의사로부터 아기의 안녕을 확인하고 추후 재검사시 약을 확인 받기로 한다.
 
아기의 건강을 확인을 했지만 새와는 그저 기쁠 수만은 없다.
 
도진(이장우 역)과 의 이혼 그리고 회사 문제 또한 도진이 카멜리아 호텔에 부정한 짓을 저질르고 있다는 예측 때문에 힘들기만 하다.
 
새와는 술녀(박해미 역)에게 울면서 다시 도진과 잘 될 방법이 없겠냐고 묻지만 술녀는 그 지옥 속으로 다시 왜 들어가려고 하냐며 정신 차리라는 소리와 함께 야단친다.
 
과연 와는 배 속의 아기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지 그리고 도진을 바른 길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은 카멜리아 호텔의 비상소집을 하며 호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한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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