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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LCK 서머도 끝이난 가운데 LCK 중계진들의 타이틀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LCK 측은 공식 SNS에 "LCK에 내려오는 꽉퀴X6수빈의 전설...과연 두 사람의 6꽉은 진실일까 혹은 거짓일까?"라는 글과 함께 2022 LCK 서머 출연진 데이터를 공개했다.
야근요정이라고 불리는 강승현 해설과 윤수빈 아나운서의 비밀이 벗겨졌다. 두 사람 모두 전체 출연진에 비해 평균 매치 수가 높았다. 특히 풀매치 확률이 35.3%로 월등히 높았다. 더구나 풀매치 지분의 경우 정규 시즌은 4회로 50%, 플옵은 2회로 100%를 자랑한다.
롤파크 칼퇴 요정은 이정현 아나운서다. 최소 매치 비율을 봤을 때 50%로 단연 1위에 랭크됐다.그 뒤를 이어 빠른별, 전용준 캐스터가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롤파크 야근 수호자는 윤수빈 아나운서, 강승현 해설위원을 뛰어넘는 성승현 캐스터가 1위에 올랐다. 그는 풀매치 비율이 30%로 야근 수호자로 임명됐다.
LCK 출연진들의 조합도 공개됐다. 풀매치 확률이 가장 높은 조합은 전퀴수였다. 이 세 사람이 중계에 참여 했을 때 풀매치 확률은 무려 27.3%가 됐다. 반면, 풀매치 확률이 가장 낮은 조합은 전용준 캐스터+이정현 아나운서였다. 두 사람은 0%로 단 한번도 풀매치를 간 적이 없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