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열등감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이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연 작가의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한 부분을 사진으로 담아 업로드했다.
해당 내용에는 '열등감'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열등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모든 아티스트가 열등감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그러니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등의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은 지난 4월에도 열등감에 대한 내용이 담긴 책의 한 부분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던 바. 당시 이혜성은 좋은 스펙과 커리어를 쌓을 수록 노력을 더욱더 요구하게 된다며 열등감과 관련된 고민을 나눠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전향 후 방송 활동 및 유튜브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